고해상도 티비와 영화관의 적정 시청거리
티비 화면의 세로높이를 h라고 하면 sd급 화질의 경우 7h이지만
hd(720p)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티비의 경우 3.1*h가 적정시청거리이다.
40인치는 154cm
50인치는 193cm
60인치는 232cm이다.
아마존의 티비 가이드에 의하면 시청거리에 따른 최적의 최소, 최대 크기는 다음과 같다.
최소 TV 크기 = 시청거리 / 3
최대 TV 크기 = 시청거리 / 1.5
즉 시청거리가 3m이면 300cm이므로
최소 해상도는 300/3=100cm이고 100cm를 인치로 변환하면 0.4를 곱해주면 되므로
100 * 0.4 = 40 즉 최소해상도는 40인치이며
최대 해상도는 300/1.5=200, 200*0.4=80 즉 80인치이다.
소니가 권장하는 시청거리에 따른 적정 티비 사이즈(1피트는 30.5cm이다.)
왼쪽부터 시청거리(피트), 시청거리(인치), 최소티비크기, 최대티비크기 순이다.
도시바가 권장하는 티비크기에 따른 적정 시청거리(1피트는 30.5cm이다.)
스크린사이즈, 최소시청거리, 적정시청거리, 최대시청거리순이다.
(예> 55인치의 경우 적정시청거리는 7.1피트이므로 센치로 변환하면 7.1 * 30.5 = 216.5cm이다. 즉 티비에서 216센치를 떨어져서 보면 최적의 화질을 느낄 수 있다.)
시청거리가 3m라면 최소 30인치보다는 커야하며 80인치보다는 작아야 한다.
50인치 이하의 경우 2미터 이상에서 바라볼 경우 uhd와 fhd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.
고해상도로 갈수록 사람의 눈이 좌우로 더 넓은 각도까지 볼수 있게 되어 같은 거리에서 더 큰 티비를 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.
uhd의 경우 2.5미터에서 바라본다고 할 경우 140인치까지 화질에 깍두기가 보이지 않는다.
uhd의 경우 2미터 이상이 경우 100인치 이상은 되어야 한다.
즉 uhd의 경우 화질의 차이를 선명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시청거리가 1m이하이거나 시청거리가 2미터 이상일 경우 100인치 이상은 되어야 한다.
영화관도 마찬가지이므로 왕십리 아이맥스의 경우 계산을 해보면
가로 2200cm * 세로 1330cm로 계산해보면 2570인치이고
아이맥스도 해상도는 fhd(2040*1080)정도이므로 적정 시청거리는 세로 1330cm는 13.3미터이고 여기에 3.1을 곱하면
왕십리 아이맥스의 경우 41.2미터의 거리에서 보는 것이 최적 시청거리이다.
좌석간 간격이 1~1.2미터인데 맨앞좌석과 스크린과의 알아야 명당을 찾을 수 있겠는데 이 거리를 모르겠다. ^^;